전지현, 강동원 다음은 이병헌일까…"'코리언즈' 검토 중"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5. 9. 3. 15:1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전지현이 강동원에 이어 이병헌과 만날까.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측은 3일 마이데일리에 "전지현이 '코리언즈'(가제)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코리언즈'는 미국 FX 시리즈 '아메리칸즈'를 군부독재시절 한국을 배경으로 리메이크한 첩보드라마. '비밀의 숲', '더 글로리' 안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이병헌이 물망에 올랐다.
전지현의 '코리언즈' 출연이 성사된다면, 1999년 SBS '해피투게더' 이후 16년 만의 재회가 된다. 최근 전지현이 디즈니+ '북극성'으로 강동원과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병헌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이목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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