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13kg 감량 후 3kg 더!…“‘이 운동’으로 체지방 활활”
![군 복무 중 근육을 키운 뷔가 체중 감량을 위한 유산소 운동에 나섰다. [사진=뷔 SNS]](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KorMedi/20250903151115040oiqk.jpg)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위해 러닝을 시작했다.
뷔는 지난달 29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정국과 한강 러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뷔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경기에서 시구를 마치고 지난달 27일 입국하자마자 이틀 동안 러닝을 했다며 "정국이랑 같이 뛰는데 역시 체력이 좋다. 난 힘들어서 침 흘리며 뛰었다. 조금 더 뛰었으면 쓰러졌다. 거품 물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심장 박동수 120~130을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체지방을 빼는 검증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뷔는 정국과 주 3회 한강에서 러닝하겠다고 말했다. 정국이 "어제도 저녁 8~9시 정도에 뛰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시간에 뛰는 거 알면 아미들이 포켓몬고 잡듯이 찾아다닐 것 같다"고 하자 뷔는 "아미들도 같이 뛰자. 대신 아는 척 금지, 말 걸기 금지, 러닝에만 집중하기, 자즌심 상하니까 추월 금지" 등의 조건을 팬덤 아미에 내걸어 웃음을 더했다.
뷔는 "3kg를 빼 65kg 정도 만들겠다"고 감량 목표를 밝혔다. 뷔는 지난 6월 전역 직후 탄수화물을 끊고 13kg을 감량했다고 알린 바 있다. 군 복무 중 운동으로 벌크업하며 체중을 20kg 가까이 늘려 근육질 몸을 만들었던 뷔는 활동 재개를 앞두고 감량에 돌입했다.
정국도 "현재 75kg인데 68kg으로 만들기 위해 운동과 1일 1식으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미에게도 같이 다이어트하자고 권했다.
K팝 대표 그룹 BTS가 다이어트를 위해 선택한 유산소 운동, 러닝에 대해 알아본다.
![BTS 뷔와 정국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강 러닝;을 알렸다. [사진=위버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KorMedi/20250903151116312rywc.jpg)
러닝, 체중 감량에 이렇게 좋다고?
러닝은 체중 감량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3~4주 정도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이 가시화되기 시작한다. 러닝을 하면 체내 심장박동수(BPM, 심박수)와 산소 흡입 능력이 향상돼 지방 연소가 촉진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뷔가 언급한 BPM 120~130을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방법이 지방 연소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은 과학적으로도 검증됐다. 심박수가 너무 낮으면 체지방 연소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너무 높으면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다.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하기 위해서는 심박수를 최대 심박수의 60%에서 75%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최적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체중 감량 외에도 러닝의 건강 효과로는 심폐 기능 강화와 근력 증진, 혈액 순환 개선이 있다. 이로 인해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장 운동 활성화로 변비와 정맥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러닝을 통해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정신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수면 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식단조절, 이렇게 하면 러닝과 시너지 효과?
러닝과 함께 적절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면 건강하게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식사량을 너무 줄이지 말고, 필요한 영양소는 충족시키면서 칼로리만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러닝 전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체온 조절과 영양소 운반을 돕는다.
탄수화물은 현미, 고구마, 통곡물 등 복합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포만감을 유지한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회복에 중요해 닭가슴살, 생선, 계란, 두부, 콩류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지방은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유 등 불포화 지방으로 선택한다. 여기에 야채와 과일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공급하면 변비 예방과 면역력 향상에도 좋다.
러닝 전에는 소화가 잘되고 지속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음식을 먹는다. 바나나, 고구마 등이 추천된다. 러닝 후 30분 이내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하여 근육 회복과 에너지 보충을 돕는다. 닭가슴살과 고구마, 단백질 셰이크, 요거트, 바나나 조합이 효과적이다.
인스턴트 음식과 과도한 카페인, 탄산음료는 피한다. 이들은 회복을 방해하고 영양소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빵, 과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정제된 탄수화물도 혈당 변동을 심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정국이 하고 있는 1일 1식 다이어트는 하루에 한 끼만 식사하는 간헐적 단식의 일종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이때, 하루 한 끼 식사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 복합탄수화물의 적절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끼 식사 양이 하루 총 섭취량을 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며, 폭식이나 과도한 칼로리 섭취를 피해야 한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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