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450억' 한남동으로 이사…건축법 위반 건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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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무실을 이전한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니가 설립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가 사무실로 사용 중인 이태원동 단독주택 임대차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된다.
앞서 오드 아틀리에 사무실은 미술관으로 허가받은 건물을 사무실로 무단 용도 변경해 건축법 위반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제니는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앨범 '만트라', '루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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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무실을 이전한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니가 설립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가 사무실로 사용 중인 이태원동 단독주택 임대차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된다. 이에 따라 오드 아틀리에는 오는 11월 한남동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옥은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꼬마빌딩으로 연면적 927㎡에 달한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미국 건축사 중 유일하게 2024 미국 건축사 협회 명예회원에 추대된 홍태선 건축가가 설계한 곳으로 알려졌다. 매매가는 450억 원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말 기준 보증금 15~25억 원에 월세 6000만~8000만 원 조건으로 임대 시장에 나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오드 아틀리에 사무실은 미술관으로 허가받은 건물을 사무실로 무단 용도 변경해 건축법 위반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를 두고 이번 이사가 사무실 건축법 위반 논란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023년 YG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계약만 체결하고 각자 소속사에서 개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후 제니는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앨범 '만트라', '루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5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제니는 "(회사 직원이) 15명이다. 회사를 이끌어 가는 사람으로서 냉정 해야 할 순간이 생기는데 그게 너무 어렵고 싫을 때가 있다. '내가 아직 철이 덜 들었다'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일을 잘하는 게 냉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그걸 갖지 못하면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가장 노력하려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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