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1월 5개·12월 10개 점포 폐점…영업시간도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이 결렬된 15개 점포의 영업을 연내 종료한다.
홈플러스는 운영비 절감을 위해 기존 오후 11시 또는 자정까지 운영하던 68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단축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측은 "연내 15개점 폐점과 영업시간 단축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는 인가 전 M&A가 성사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자구책을 실행해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민아 기자)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이 결렬된 15개 점포의 영업을 연내 종료한다. 또 운영비 절감을 위해 점포 영업시간도 단축하기로 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직원들에게 “5개 점포를 오는 11월 폐점하고 나머지 10개 점포는 12월에 폐점함으로써 연내에 15개점 모두를 폐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1월에 폐점하는 5개 점포는 ▲원천점 ▲동촌점 ▲장림점 ▲울산북구점 ▲계산점이며 12월 폐점 점포는 ▲시흥점 ▲가양점 ▲일산점 ▲안산고잔점 ▲화성동탄점 ▲천안신방점 ▲문화점 ▲전주완산점 ▲부산감만점 ▲울산남구점 등이다.

홈플러스는 직원들에게 “주요 거래처들의 보증금 선 지급 요구, 정산기간 단축 등 거래조건 강화로 회생 전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1천억원 이상의 추가 자금 수요가 발생해 유동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금수요가 큰 추석명절을 앞두고 임대료 조정이 완료된 점포의 미남 입대료 지급으로 자금압박이 가중됨에 따라 현금흐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운영비 절감을 위해 기존 오후 11시 또는 자정까지 운영하던 68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단축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측은 “연내 15개점 폐점과 영업시간 단축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는 인가 전 M&A가 성사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자구책을 실행해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아 기자(j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는 어쩌나"…홈플러스 노동자·입점주·지역상권 한숨
- 기업회생 5개월 지나도…답보상태 빠진 홈플러스
- 홈플러스 "경영 개선으론 정상화 어려워…‘인가 전 M&A’만이 살길"
- 홈플러스 "폐점 수순 15개점,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아"
- 고정밀지도 반출 두고 미국 직접 찾아간 정부...왜?
- AMD, 작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 17% 급락
- 이억원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특정 업권 특혜 아냐"
- 동양 선과 서양 테크 화려한 결합…테크노 샤먼, 우주적 종합예술 만들다
- "이거 누가 만들었어?"...엔터업계가 팬픽·팬아트 키우는 이유
- 금보다 잘 나가던 은, 17% 급락…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