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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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영화와 시리즈를 통틀어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에 올랐다.
3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케데헌'의 누적 시청 수는 2억6600만으로 집계됐다.
지난주(8월 25~31일) 시청 수가 반영되면서 처음으로 '오징어 게임'과 '웬즈데이'를 넘어선 '케데헌'은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역대 3위에 머물렀으나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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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많이 본 영화 1위
OST 빌보드 ‘핫 100’ 4곡 진입
![▲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kado/20250903143649226dmet.jpg)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영화와 시리즈를 통틀어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에 올랐다.
3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케데헌’의 누적 시청 수는 2억6600만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최다 시청 기록을 보유했던 ‘오징어 게임’ 시즌1(2021년·2억6520만)과 ‘웬즈데이’ 시즌1(2022년·2억5210만)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수치다.
지난주(8월 25~31일) 시청 수가 반영되면서 처음으로 ‘오징어 게임’과 ‘웬즈데이’를 넘어선 ‘케데헌’은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역대 3위에 머물렀으나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찼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OTT 시청률 급증으로 탄생한 흥행작들의 기록을 불과 3년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영화 부문에서도 ‘케데헌’은 역대 1위에 올랐다. 종전 1위였던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액션 스릴러 ‘레드 노티스’(2021년·2억3090만 시청)는 2위로 내려앉았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91일간 누적 시청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한다.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케데헌’은 아직 2주가량 집계 기간이 남아 있어 기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새로운 흥행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 ‘케데헌’의 1위 수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작품 인기에 힘입어 특별 상영 이벤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3~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관객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싱어롱(Sing-along)’ 상영이 진행됐으며, 넷플릭스 역시 별도의 싱어롱 버전을 공개했다.
‘케데헌’은 K팝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가 악령을 물리치고 노래로 세상을 지킨다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K팝과 한국 무속 신앙을 결합한 독특한 소재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케데헌’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이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점령하면서 작품의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 중 ‘골든’(Golden)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질주하며 전 세계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빌보드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싱글차트 ‘핫 100’을 살펴보면 극중 걸그룹 ‘헌트릭스’의 대표곡 ‘골든(Golden)’이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4위, ‘소다 팝’(Soda Pop)이 5위,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이 9위를 각각 기록해 톱10에 케더헌 OST가 4곡이나 줄지어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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