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 ‘2년 전 이혼’ 뒤늦게 고백… “25년 만에 각자의 길”
문지연 기자 2025. 9. 3. 14:22

가수 소향(47)이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합의에 따른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보도 및 댓글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소향은 1998년 CCM 그룹 ‘포스’(POS)로 활동한 전 남편과 결혼했으나, 25년 만인 2023년 갈라섰다. 두 사람 슬하에 자녀는 없다. 소향은 이날 공개된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결혼 후 성격과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지만 견디면서 살아왔다”며 “그러다 ‘이젠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맞겠다’는 생각을 했고 합의 하에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고 했다.
소향은 1996년 CCM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비긴 어게인’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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