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결, '마이 유스' 출연 확정…서지훈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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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결이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합류한다.
오는 5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금토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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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트라이' 이어 활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조한결이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합류한다.

조한결은 극 중 서지훈의 아역 김석주 역을 맡아 학창 시절 청춘의 풋풋한 설렘을 그려낼 전망이다. 결핍 없는 완벽한 인생을 살아온 김석주는 자신도 모르게 열여덟 모태린을 지탱해 준 애틋한 첫사랑 상대. 매력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조한결이 아련한 청춘의 나날을 어떻게 담아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조한결은 KBS ‘속아도 꿈결’, ‘징크스의 연인’, SBS ‘커넥션’, JTBC ‘가족X멜로’, SBS ‘귀궁’, ‘트라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신선한 매력과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남겼다.
특히 최근 출연한 ‘귀궁’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의 친족이자 또 하나의 이무기인 비비 역으로 분해 잔혹한 본성과 천진함을 넘나드는 세밀한 표현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남겼다.
‘트라이’에서는 한양체고에서 대상고로 이적한 럭비부 에이스 강태풍 역을 맡아 청춘의 성장을 그려내며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차기작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한민증권 회장의 오렌지족 외손자 알벗 오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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