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1.1%…민주·국힘 오차범위 ‘접전’ [조원씨앤아이]

윤상호 2025. 9. 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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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1.1%로 과반을 넘겼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51.1%(매우 잘함 40.1%+잘하는 편 11.0%)로 나타났고 부정 평가는 45.5%(매우 못함 35.6%+잘못하는 편 9.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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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李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더 높아…남성은 ‘접전’
정청래 긍정 41.9%·장동혁 기대감 39.3%…둘 다 부정적
특검 긍정평가 과반 넘어…노란봉투법 ‘부정 응답’ 더 높아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기 안산시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열린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1.1%로 과반을 넘겼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51.1%(매우 잘함 40.1%+잘하는 편 11.0%)로 나타났고 부정 평가는 45.5%(매우 못함 35.6%+잘못하는 편 9.9%)였다. 모름은 3.4%를 기록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의 52.6%가 긍정적으로 바라봤고 44.1%가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남성은 긍정평가가 49.6%로 부정평가(46.9%)와 비슷했다.

같은 응답자에게 정당지지도를 물었을 때 민주당 지지율은 42.6%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39.0%였다. 이어 개혁신당이 3.5%, 조국혁신당(2.3%), 진보당(0.6%) 등이었다. 지지정당 없음은 9.1%, 기타(2.1%), 잘 모름(0.7%)를 기록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직무수행평가는 긍정평가가 41.9%였고 부정평가는 52.5%로 나타났다. 새로 취임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기대감은 긍정평가 39.3%, 부정평가 51.2%였다.

또 3대 특검 수사 평가 및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효과 등 현안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3대 특검 수사 평가는 긍정평가가 51.5%로 부정평가(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노란봉투법 효과는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49.6%로 도움될 것(44.9%)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2%p다.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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