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해' 대통령 극찬한 공무원 포부, "역대급 R&D 예산, 中에 뒤진 3년 곧 잡는다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9월 3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이번 시간은 과학 이슈 시간입니다. 이제는 과학이 일상인 시대가 됐죠.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과학 우리에겐 과학이 IT다. 과학이 있다. 과학IT슈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세요.
◇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하 박인규)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귀빈 : 취임 후에 첫 출연이신데요. 인사 한 말씀 먼저 해 주시겠어요?
◇ 박인규 : 안녕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에 과학기술혁신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윤규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박귀빈 : 어서 오십시오. 취임하신 지가 25년 7월 15일인데 아직 두 달이 안 되셨습니다.
◇ 박인규 : 두 달 채 안 됐습니다. 50일 정확하게 된 것 같네요.
◆ 박귀빈 : 50을 어떻게 지내셨어요?
◇ 박인규 : 당연히 바쁘게 지냈는데요. 처음에 오자마자 제가 본부장 오기 전에는 학교에 있었거든요. 대학에 있을 때는 굉장히 바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봤더니 대학에 있을 때보다 한 5배에서 10배 정도 더 바쁜 것 같습니다. 일정표를 보니까 그래서 그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게 저희가 예산 26년도 정부 R&D 그리고 전체 연구 개발 R&D 예산의 대략 한 30조 정도 되는 예산이고요. 발표된 바에 의하면 전체 R&D 규모는 35조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30조 정도 되는 과학기술 관련된 R&D 예산을 마련하느라고 굉장히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박귀빈 : 한 50여 일의 일정을 말씀해 주셨는데 학교 교수님으로 일하실 때보다 한 10배는 더 바쁘다. 다시 교수님 하고 싶으시겠어요?
◇ 박인규 :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공직을 맡았기 때문에 제 임무를 다 완수하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귀빈 : 어느 정도로 바쁘신지 알겠습니다. 지금 50일 되셨는데 돌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하실 일이 더 많으실 텐데 큰일 났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정부 예산안 보니까 와 R&D 예산 말씀하셨는데 역대 최대 규모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35조 원이면 저는 가늠이 잘 안 됩니다. 얼마나 늘어난 건가요?
◇ 박인규 : 우리가 지난번 예산하고 비율로만 따지면요 정확한 숫자로 따지면 20% 정도가 늘어난 겁니다.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 연구개발 R&D 역사상 아마 최대 규모의 R&D입니다. 저희가 과학기술 R&D만 해도 29조 원이고요. 전체 R&D 규모가 지금 35조이기 때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R&D 예산입니다.
◆ 박귀빈 : 이렇게 예산이 늘어난 데는 그만큼 큰 의미가 담겨 있고 무엇보다 이걸 정책적으로 실행하시는 분들의 그 부담감이 이 어마어마한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인가 진짜 고민 많으시겠어요.
◇ 박인규 : 맞습니다. 예산안을 마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그 예산을 어디다가 적재적소에다 넣을 것이냐인데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철학이 있습니다. 국가의 경제를 개발 경제를 발전시키는 거 또 하나는 우리 지식 사회를 키우는 거 여러 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안을 어느 한 군데다 왕창 몰아줄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그것들을 전부 밸런스를 맞춰서 어디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딱딱 예산을 낮추는 이 과정이 굉장히 힘듭니다. 저희가 지금 아시다시피 아주 과거로 돌아가면요. 과거로 돌아가면 기억하시겠지만 1997년에 IMF가 있었습니다. 당시 IMF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보면 그 이후로 바로 IT 붐이 일어났거든요. 그 IT 붐때 굉장히 대한민국 정부가 이건 어느 정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그 당시에 IT에 전폭적으로 지원을 했고 그래서 IT 기술에 관련돼서는 일본보다 훨씬 더 빠르게 우리가 적응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있었던 오늘날의 IT 강국이 되었고요. 지금 저희가 시간적으로 따져보면 우리가 2016년에 아마 알파고가 있었을 겁니다. 그 당시부터 전 세계는 이미 바뀌고 있었고요. 22년 되면은 우리가 기억하시겠지만 챗GPT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급변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그걸 못 따라간 점이 있습니다. 22년 챗GPT부터 올해 딥 쇼크가 한번 왔지 않습니까? 중국이 그러니까 이 굉장히 중요한 한 3년 정도를 우리가 그 분야를 못 따라잡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장점이 뭡니까? 대한민국의 장점이 우리가 약간 늦게 출발해도 지난번 우리가 IMF 때 봤지만 IT처럼 봤지만 AI도 금방 따라잡거든요. 거기에 예산을 집중하는 것을 일단 1차 목표로 삼았고 그다음에 첨단 과학 첨단 기술 이런 쪽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자를 해서 곧 따라잡을 겁니다.
◆ 박귀빈 : 곧 따라잡을 겁니다. 자신 있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본부장님이 취임하실 때 재원을 꼭 필요한 곳에 투자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어쨌든 R&D 굉장히 분야가 많지 않습니까? 그중에서도 정말 여기는 집중 투자할 생각이다 하는 데가 있으세요?
◇ 박인규 :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그 과학기술 혁신본부가 많은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는 게 혹시 과학기술부의 예산만 다루는 거 아니냐 이렇게 하는데 그게 아니고요. 정부에 있는 19개 우리 부처가 있고 청,처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따지면 한 50여 개 관련 기관들이 전부 과학기술에 관련된 R&D를 합니다. 거기에 모든 예산들을 다 지금 예산안들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방 같은 데도 4조 원 가까이 투자가 되고요. 중소기업 R&D 왜냐하면 중소기업들이 스스로 R&D를 할 만큼 자금이 여력치 않기 때문에 정부가 주도적으로 중소기업도 R&D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쪽에 보면 3.4조니까 역대 최고입니다. 그러니까 중소기업 R&D 그다음에 국방 R&D 전략 기술 아까 말씀드렸는데 한 8.5조, AI에 저희가 지금 2.4조 정도 그래서 거의 작년 대비로 2배 이상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에너지 RE100 해야 되지 않습니까 에너지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금 2.6조 정도로 해서 하여튼 그 국가 성장에 관련된 모든 곳에 R&D 자금을 20% 이상 대폭화 해서 집어넣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이해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이 R&D가 이 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에서만 이 소관에 해당하는 데에만 투자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필요한 곳에 지금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박인규 : 심지어는 산림청 그러니까 소방청 이런 데서 소방기술 그다음에 재난 기술 이런 데까지 전부 다 R&D 수요가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일단 시야를 좁혀서 여쭤볼게요. 아무래도 우리가 제일 크게 생각되는 것들이 이미 뭔가 지금 뭔가 만들어져서 막 개발해서 돈을 바로 투자해야 되는데 이런 데보다는 그 전 단계죠. 연구 연구하시는 분들이 저는 특히나 굉장히 많이 투자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예전부터 들어가지고요. 지금 연구 현장의 반응이 조금 다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박인규 : 예전하고 반응 자체는 전체적으로 예산안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에 반응 자체는 굉장히 환영하는 분위기고요. 물론 각론으로 들어가게 되면 기초 연구 쪽이 더 부족하지 않느냐 아니다. 그다음에 중소기업 쪽 R&D가 더 부족하다 이런 식으로 분야마다 여전히 부족하다는 얘기들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드리는 건 역대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늘어난 건 이고요. 그 무엇보다도 저희가 지금 꼭 예산만 가지고 다루는 게 아니라 우리 과학기술 분야의 R&D 생태계 즉 그 R&D 생태계라는 건 뭐냐 하면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본부장님이 앞서 대학에 계셨잖아요. 교수님이셨는데 입자 물리학 권위자십니다. 일단 입자 물리학이 뭡니까?
◇ 박인규 : 입자 물리학은 역사적으로 얘기하면 핵물리학은 아시죠? 핵 폭탄도 만들고 그다음에 핵 발전소도 만들고 그렇게 해서 활용이 됐는데 입자 물리학은 핵보다 더 안에 들어가서 기본 입자라고 그래서 예를 들어 우리가 얘기하는 양성자 중성자 있으면 그것들을 이루는 기본 입자가 있습니다. 그런 기본 입자를 우리가 쿼크와 경입자 렙톤 이런 얘기 들어보셨죠? 그런 입자들의 성격들을 연구하고 그런 입자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를 연구하는 물리학입니다. 그 분야에서 일을 했죠.
◆ 박귀빈 : 그렇죠 제가 이걸 여쭤본 이유가 이런 기초 연구 분야에서 계속 연구를 해 오신 거잖아요. 본부장님이요. 그래서 현장 전문가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26년도에 이 기초 연구 분야에서도 중점적으로 보고 계신 부분이 있으실 것 같아서요.
◇ 박인규 : 제가 기초 연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여겼던 거는 세 가지 방향성인데요. 하나는 기초 연구는 굉장히 다양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거냐 하면 이게 물론 전략 연구라는 것은 우리가 12대 전략 연구에서 12개를 국가가 정해서 이걸 집중적으로 키우는 반면에 기초 연구에 관련돼서는 어떤 분야가 중요하다고 정하지 않고 연구자들이 관심 있는 분야가 너무나 다양합니다. 생물학도 있고 천문학도 있고 물리학도 있고 그다음에 기술도 있고요. 원천 기술도 있고 그래서 각각의 다양한 분야가 있다라는 것을 먼저 인정을 해야 되고 두 번째는 연구 자체의 진행 방법이 자율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연구를 어떤 거는 1년 단기간 안에 상승분을 봐서 결과를 내야 되는 분야가 있는 반면에 어떤 건 10년, 20년 이렇게 연구를 계속해야 되는 분야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연구를 해나가는 자율성 이것도 보장돼야 되고 가장 중요한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전성 연구가 3년 단위, 2년 단위로 이렇게 결과를 내고 끝내고 다른 연구를 해야 되는 게 아니라 한 연구를 안정적으로 오래 할 수 있는 이 세 가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고 그것들 중에 하나가 기본 연구라는 개념인데요. 그래서 연구에도 기본 연구 우리가 기본 소득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지만 기본 연구라는 개념을 들여와서 금액은 작지만 안정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자율적으로 하고 싶은 연구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방향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근데 그동안은 굉장히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되는 거잖아요. 연구라는 것이 특히나 지금 기초연구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당장 돈을 쓰는 데는 당장 시급한 거 눈에 보이는 것부터 돈을 쓰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동안 연구 분야에 이런 투자 같은 게 부족했던 게 아닌가 싶어서 그럼 이번에는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까?
◇ 박인규 :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전체적으로 크게 두 개 두 개로 나눴는데요. 저희가 기술 주도 성장이라는 말을 씁니다. 즉 R&D 우리가 35조를 투자하지만 그중에 3분의 2 정도는 기술 주도 성장 즉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우리 국가를 이끌 거야 라는 게 3분의 1을 쏟아 넣고 나머지 3분의 1은 모두의 성장 그래서 기초 지식을 만들고 모두가 혜택을 할 수 있는 쪽에 3분의 1을 쏟아 넣습니다. 그래서 대충 한 23조, 12조 이 정도로 나눠서 기술 주도도 하고 그 대신에 모두의 성장도 같이 하자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모두의 성장을 위해서 근간이 되는 것이 기초 연구인 것 같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런 얘기 진짜 예전부터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가 돼서 우수 인재도 해외로 많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이 부분을 특히나 과학 인재를 직접 키우셨던 분으로서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실 것 같아요. 그 원인은 뭐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도 고민하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 박인규 : 이 문제가 지금 가장 고민하는 문제인데요. 쉽게 해결책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잠깐만 얘기해서 얼마 전에 굉장히 히트 쳤던 다큐멘터리가 있었는데 의대에 미친 한국 이런 게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의대 쪽에 미친 것이 의대 쪽의 잘못은 아니고요. 의과대라는 의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면 대부분 예과 보온과 인턴 레지던트를 거쳐서 어떤 삶을 살지가 결정돼 있다시피 잘 훤히 보입니다. 그러니까 젊은 세대들 입장에서도 아 이 길을 걷게 되면 내가 이러한 삶을 갖겠다는 예측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과학기술인이 되게 되면 내가 이공계 대학을 들어오게 되면 대학을 졸업한다면 뭘 해야 되지 리셋 되고 취업을 한 다음에 뭐를 해야 되지 대학원을 들어간 다음에 그다음 박사 과정에 어디로 취업하지 모든 것들이 경력 단절로 연결돼 있습니다. 당연히 젊은 친구들 입장에서는 안정된 삶이 훨씬 더 낫지 과학기술인의 삶을 채택함으로써 그것을 아무리 자기가 굉장히 과학 기술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습니까? 특히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고 생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길을 선택했을 때 매번 4년 단위로 3년 단위로 허들이 벌어진다면 누가 이 길을 걷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저희가 혁신본부에서 생각하는 것 중에 한 가지는 과학기술인의 삶을 살더라도 굉장히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먼 미래까지가 보이는 삶이 돼야 된다라는 거고 예를 들어 곧 추석이 다가오지만 그러니까 추석 때 저희가 친척들이 모이지 않습니까? 그때 조카들이 과학기술인인 삼촌을 보니까 너무나 편안하고 안정되고 자기 좋아하는 일을 해 그랬을 때 그 조카들이 꿈을 꾼을 따라서 과학기술인의 삶을 선택할 거 아닙니까? 그런 게 롱텀의 방향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 구체적인 방향을 만드는 건 지금부터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우리 본부장님의 숙제네요. 혁신 본부장님이 혁신을 만들어 내셔야 되는데요.
◇ 박인규 : 맞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박귀빈 : 그리고 지금 모두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고 그리고 당장 이거는 꼭 필요한 거야. 우리 발전을 위해서 그중에 핵심적인 게 바로 AI입니다. 요즘에 전 세계적으로 AI는 주목할 수밖에 없는 분야이긴 한데 정부가 AI 3대 강국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년에 AI 생태계의 독자적인 역량을 키우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거든요. 구체적으로 투자 방향은 어떻게 잡으셨어요?
◇ 박인규 : 저희가 지금 이미 많이 홍보됐지만 소버린 AI라고 그러죠. 독자적인 AI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5개 우리가 팀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독자적인 AI 구축하는데 5개 팀을 정했고 그 외에도 지금 여기 이 R&D 예산이 아니고 지금 산자부나 과기부나 이런 다른 예산들이 있습니다. 국가 기재부가 편성하는 예산이 있죠. 그 안에 보면 4개 지역에 AI AX라고 부릅니다. 보통 AI로 바꾸는 거 전환하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한 전체적으로 한 4조 원 정도 되는 돈이 투여됩니다. R&D 예산 말고도 그래서 굉장히 우리가 늦게 출발했지만 굉장히 빠른 식으로 우리 우리만의 AI를 구축할 것이고 그다음에 그 AI를 빠르게 전환해서 기업이나 학교나 관공서나 모든 곳에 AI를 전파하는 민간에 전파하는 것은 아마 우리나라가 굉장히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박귀빈 : 구체적인 지금 머릿속에 제가 조금씩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데 아직 희미하거든요. 본부장님 조금 선명하게 해 주실 수 있어요. 어떻게 구체적으로는?
◇ 박인규 : 그러니까 AI를 개발하는 데 들어가는 예산은 약 2조 3천억 원에서 2조 4천억 원 정도가 투여가 되고요. AX 실증센터라고 그래서 우리가 전북 지역, 창원 지역, 광주 지역, 대구 지역에 조 단위로 AX 실증센터가 들어섭니다. 그러면 기업들이 거기를 통해가지고 소위 말해서 AI로 자기의 삶을 바꾸는 거죠. 소위 말해서 개발 환경도 바꾸고 기업들의 환경도 바꾸고 연구 개발하는 방식도 AI의 도움을 받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지금 크게 말하자면 정부 정부 지출 예산으로서 AX를 활성화시키고 과기부 R&D 예산에서는 많은 AI 자체를 연구하는 쪽에 더 R&D 하는 쪽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AX가 뭡니까?
◇ 박인규 : AX는 AI 트랜스폼입니다. 트랜스포메이션 그러니까 AI 전환이라고 부르면 되죠.
◆ 박귀빈 : 알겠습니다. 한국판 챗GPT 계획하고 계신 건가요?
◇ 박인규 : 당연히 나오죠. 이미 있습니다. 우리 알다시피 네이버나 LG에서 이미 갖고 있고요. 갖고 있고 다만 그것이 지금 대중들에게 챗GPT나 이런 것 공개가 안 돼 있기는 한데 곧 공개가 될 겁니다. 소버린이라고 그러죠. 독자적인 AI가 곧 국민들한테 공개될 것입니다.
◆ 박귀빈 : 왜냐하면 요즘에 AI 이런 서비스 많이 스마트폰에서 활용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도 근데 그것이 기존에 있는 외국산 AI여서 국산 우리 AI 정말 성능 좋은 모든 국민이 사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 박인규 : 정말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만의 정보고 우리가 가장 잘 알 수 있는 정보고 우리 역사가 있는 데이터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건 당연히 우리 독자적인 AI가 가장 잘 알겠죠.
◆ 박귀빈 : 우리의 독자적인 AI 이름은 뭐로 지으면 좋을까요? 혹시 생각해 둔 거 있으세요?
◇ 박인규 : 모르겠습니다. K가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요? K-사이언스도 있고 K-팝도 있고 하니까요.
◆ 박귀빈 : K가 들어가야 되겠네요. K-AI. 이번 달 안에 R&D 생태계 혁신 방안도 발표된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 박인규 : R&D 생태 방안은 보면 R&D 환경에 R&D에 집중하시는 분들 연구 개발하시는 분들이 불만이랄 건 없지만 R&D 연구 개발을 하시면서 겪는 불편함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비효율적이고 행정적인 것들 이런 것들을 대대적으로 감축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하면 도전, 창의적 우리가 가장 큰 문제 중에 한 가지가 보면 문제는 아닙니다. R&D를 했다 하면 성공한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성공률이 98%는 r디만 한다 이런 것들이 아니라 실패를 용인하는 R&D 이런 것도 가능한 새로운 환경을 만들자 이런 것들에 중점을 둬서 지금 그 어떻게 새로운 생태계 그다음에 신나는 연구 연구개발 환경을 만들 건가 그래서 지금 계속 지금 저희들이 그 간담회하고 그다음에 이런 어떤 정책 토론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곧 발표됩니다.
◆ 박귀빈 : 곧 언제 발표되죠?
◇ 박인규 : 제가 알기로는 9월 말로 알고 있는데 10월에 발표할 가능성도 있고요. 아직은 정확하게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곧 발표됩니다.
◆ 박귀빈 :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일단 9월 말 목표로 준비하고 계신거죠?
◇ 박인규 : 아마 중간에 추석이 끼어 있어서 그 전이 되거나 그 후가 되거나 하겠죠.
◆ 박귀빈 : 추석은 10월인데 10월 전에 발표해 주시면 오늘 이렇게 예고를 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되게 궁금해하실 것 같아 가지고 기대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한 말씀 부탁드려요.
◇ 박인규 :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국민이 아니고요. 그냥 이해인데요. 우리가 R&D를 하는 이유는 돈을 써서 없애는 게 아닙니다. R&D를 통해서 뭐를 만드냐면 지식을 만듭니다. 더 이상 지식은 외국에서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지식을 가지고 다시 기술 개발을 하고 그 기술 개발이 다시 경제 부흥을 이끕니다. 즉 왜냐하면 지식도 우리가 만들고 경제 부흥도 만들고 경제 부흥을 위해서는 지식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거기서 들어가는 투입되는 돈이 연구개발 예산이고 어떻게 보면 경제를 위한 마중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낌없는 투자에 대해서 국민들이 열심히 반응 호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인규 : 네 감사합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 차량 번호판 외교?...'7·271953'에 담긴 메시지는
- 롯데카드 해킹 17일간 몰랐다...금감원 "피해 시 전액 보상"
- 5천 톤급 독도 경비함, 강릉 급수 작전에 떴다
- "유퀴즈 제작진인데요"...대학가 출몰 거리 인터뷰, 알고 보니
- 건강이상설 일축한 트럼프 "가짜뉴스...왕성하게 활동"
- 청와대, 트럼프 '파병 압박'에 "대비 태세 등 감안해 검토"
- 호르무즈 '해방 작전' 이틀째엔 숨고르기...이란 외무, 트럼프 앞서 중국행
- 대구에서 물놀이하던 어린이가 고폭탄 발견...군 당국 수거
- [속보] 미 국방 "한국 나서주길 바라"...호르무즈 기여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