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 사망' 육군 대위, 기자 상대로 남긴 유서에 적은 말
유영규 기자 2025. 9. 3.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못에서 숨진 육군 대위 사망 사건이 군사경찰 조사를 거쳐 경찰로 이첩될 예정입니다.
오늘(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수성못에서 발생한 육군 대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사경찰이 일차적으로 기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절차가 끝나고 경찰에 이첩되면 형사기동대가 사건을 맡아 정식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사건이 이첩되면 유서 내용을 바탕으로 가혹행위와 괴롭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대위 사망 사건, 군사경찰 조사 뒤 경찰로 이첩 예정
대구 수성못에서 숨진 육군 대위 사망 사건이 군사경찰 조사를 거쳐 경찰로 이첩될 예정입니다.
오늘(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수성못에서 발생한 육군 대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사경찰이 일차적으로 기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절차가 끝나고 경찰에 이첩되면 형사기동대가 사건을 맡아 정식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현행법상 군사경찰은 군인 관련 범죄가 확인될 경우 해당 사실을 경찰에 즉시 통보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군 내부 조사가 선행되고 있지만, 사망 원인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경찰 수사가 불가피하다"며 "총기 반출 부분은 경찰의 수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산책로 화장실 인근에서 육군 직할부대 소속 A 대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시민에 발견됐습니다.
현장에는 군사 훈련용 K-2 소총과 유서가 있었습니다.
수사기관은 A 대위가 유서를 각각 군 당국, 부모, 기자들을 상대로 세 부분으로 나눠 작성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특히 기자들을 대상으로 작성한 부분은 직장 내 괴롭힘과 가혹행위 정황을 호소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기존에 알려진 지난 7월 '1차 진급 탈락'은 유서상 직접 사망 원인으로 보기 어려웠다고 수사기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이첩되면 유서 내용을 바탕으로 가혹행위와 괴롭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에 사건이 넘어오기까지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통보가 오면 바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사건 현장
대구 수성못에서 숨진 육군 대위 사망 사건이 군사경찰 조사를 거쳐 경찰로 이첩될 예정입니다.
오늘(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수성못에서 발생한 육군 대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사경찰이 일차적으로 기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절차가 끝나고 경찰에 이첩되면 형사기동대가 사건을 맡아 정식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현행법상 군사경찰은 군인 관련 범죄가 확인될 경우 해당 사실을 경찰에 즉시 통보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군 내부 조사가 선행되고 있지만, 사망 원인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경찰 수사가 불가피하다"며 "총기 반출 부분은 경찰의 수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산책로 화장실 인근에서 육군 직할부대 소속 A 대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시민에 발견됐습니다.
현장에는 군사 훈련용 K-2 소총과 유서가 있었습니다.
수사기관은 A 대위가 유서를 각각 군 당국, 부모, 기자들을 상대로 세 부분으로 나눠 작성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특히 기자들을 대상으로 작성한 부분은 직장 내 괴롭힘과 가혹행위 정황을 호소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기존에 알려진 지난 7월 '1차 진급 탈락'은 유서상 직접 사망 원인으로 보기 어려웠다고 수사기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이첩되면 유서 내용을 바탕으로 가혹행위와 괴롭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에 사건이 넘어오기까지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통보가 오면 바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향, '2년 전 이혼' 뒤늦게 발표…"귀책 사유 없다, 서로 간 합의"
- '미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결혼…웨딩 화보 공개
- 박나래 자택 절도범 징역 2년 실형…"피해자 엄벌 탄원"
- 일본 제치고 1위 됐다…추석연휴 여행지 검색 급증한 곳
- 가수 지나, 8년 만에 장문의 심경 고백…"침묵이 가장 아팠다"
-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성폭행 혐의로 또 법정행
- "만지지도 말라"…'복어 독 20배' 식약처가 경고한 정체
- "선크림 절대 잊지 말라" 고든 램지가 공개한 뜻밖 사진
- "남성 2명 접근해 유괴 시도" 초등학교 발칵…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