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워렌 부부 ‘컨저링: 마지막 의식’[MK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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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을 이어온 '컨저링' 시리즈가 피날레를 맞이한다.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감독 마이클 차베스)은 1986년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스멀 일가'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자, 12년간 이어온 시리즈의 피날레를 담고 있다.
오랜 시간 '컨저링' 시리즈를 이끈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이 또 한 번 워렌 부부를 맡아 몰입감을 선사한다.
예상 가능한 공포임에도 이 시리즈를 지켜온 워렌 부부를 향한 존중과 애정을 담아 의미 있는 피날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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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감독 마이클 차베스)은 1986년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스멀 일가’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자, 12년간 이어온 시리즈의 피날레를 담고 있다.
2013년 시작된 ‘컨저링’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23억 달러(약 3조 2142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멀 일가는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한다. 오랜 시간 미스터리 사건들의 진실을 추적하며 고통받는 이들을 구해온 초자연 현상 전문가 로레인(베라 파미가)과 에드 워렌(패트릭 윌슨) 부부도 스멀 일가를 찾게 된다.
워렌 부부는 그곳에서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을 만나게 된다. 바로 자신들의 과거와 연결된 것을 알게 된다. 자신들의 딸 주디 워렌(미아 톰린슨)도 위험하게 되고, 워렌 부부는 다시 한번 신념과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 작품에서 워렌 부부의 딸로 등장하는 미아 톰린슨 등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에 힘을 보탠다. 여기에 1만 5500리터의 가짜 피부터 13개의 실물 크기의 거울, 1980년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세트장 덕에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한다.
‘컨저링 유니버스’를 탄생시킨 제임스 완 감독이 총괄 제작과 각본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초자연현상과 함께 선사하는 공포도 공포지만, 가족애를 담아 깊은 여운을 남긴다. 최강의 악령과 공포도, 최강의 스토리도 아니다. 예상 가능한 공포임에도 이 시리즈를 지켜온 워렌 부부를 향한 존중과 애정을 담아 의미 있는 피날레를 만들었다.
9월 3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35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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