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서 고가 금품 훔친 30대 남성 1심 징역 2년

유영규 기자 2025. 9. 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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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40)씨 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오늘(3일)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모(3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4월 박 씨의 용산구 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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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나래 씨

방송인 박나래(40)씨 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오늘(3일)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모(3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금품을 반환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전과가 있고 범행 피해 물품이 상당히 고가일뿐더러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금품을 넘겨받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함께 기소된 우 모 씨와 장 모 씨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박 부장판사는 동종전과가 없는 점, 과실 정도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4월 박 씨의 용산구 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 씨는 훔친 물건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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