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학창시절 인기? 애석하게도 없어…친구들 연애 지켜보기만” (고백의 역사)[EN:인터뷰③]

장예솔 2025. 9. 3.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은수가 학창 시절 인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신은수는 9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 인터뷰를 진행했다.

실제 학창 시절을 떠올린 신은수는 "저는 너무 잘 다녔다. 중학교 때 활동하고 고등학교 때는 학업에 초점을 뒀다. 예고를 나왔는데 공연도 매번 다 올리고, 친구들과 야간 실기도 하면서 추억을 많이 쌓았다. 그때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입시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신은수가 학창 시절 인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신은수는 9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 분)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 분)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실제 학창 시절을 떠올린 신은수는 "저는 너무 잘 다녔다. 중학교 때 활동하고 고등학교 때는 학업에 초점을 뒀다. 예고를 나왔는데 공연도 매번 다 올리고, 친구들과 야간 실기도 하면서 추억을 많이 쌓았다. 그때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입시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신은수는 세리와 비슷한 스타일이라며 "친한 친구들은 이번 영화를 보고 '너를 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 아마 제가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 나오는 분위기가 세리에게는 기본값이었던 것 같다. 에너지가 고점인 상태에서 세리를 연기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리가 멋있다고 느꼈다. 진짜 솔직하고 표현도 너무 순수하고 되게 용기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기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건 큰 용기다. 저보다 세리가 좀 더 용기 있고 솔직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만큼 학창 시절 인기도 많았을 터. 그러나 신은수는 "저는 애석하게도 인기가 없었다. 중학교는 여중을 나왔고,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었는데 친구들만 연애했다. 옆에서 같이 떡볶이 먹고 놀기만 했다"고 아쉬워했다.

세리는 학알을 접는 방식으로 짝사랑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이에 신은수는 "저도 집에 학알이 있다. 초등학교 때 미래의 남편 주겠다고 만들었다. 그땐 낭만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은수가 꿈꾸는 연애는 무엇일까. 그는 "학창 시절에는 연애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같이 등하교 하고 싶었다"면서도 "지금은 잘 모르겠다. '고백의 역사' 보고 대리 만족해서 괜찮은 것 같다"고 부끄러운 듯 웃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