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가 2군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법, 야구만 집중할 수 있도록…"'밀착케어' 맞춤형 코칭 제공, 조직 전체가 선수 성장에"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1군과 2군의 소통은 강팀의 조건 중 하나다. SSG 랜더스는 1군과 2군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려고 노력 중이다. '디테일'이라는 테마로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군에서 선수가 내려오면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합심해 문제점을 지워 나간다. 그리고 다시 선수가 콜업됐을 때 훈련 일지와 성과 리포트를 1군에 제공하고 있다.
신인 포수 이율예는 "1군에 잠깐 올라갔을 때 이숭용 감독님께서 타격 폼을 수정하자고 하셨다. 처음에는 힘들었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틀을 깨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타격 폼을 조금 수정했는데, 첫 퓨처스 경기 때부터 더 좋은 타구가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1군은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는 곳이라면, 2군은 자신의 기량을 다듬는 곳이다. 2군 선수단의 환경도 중요하다.
SSG 퓨처스팀은 최근 인원을 충원했는데, 단순히 인원만 충원을 한 게 아니다.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경기력 등 다양한 정보를 매일 기록하며, 선수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메인 구장, 보조 구장 할 것 없이 선수들이 훈련하는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담고 있다. 선수들이 요청하면 바로 제공한다. 이 역시 디테일 중 하나다.

SSG 관계자는 "퓨처스팀은 '밀착 케어'를 강점으로 한다. 1군에서 내려온 선수에게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며,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그리고 1군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보완점을 함께 해결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 노력에 의존하지 않고 조직 전체가 선수를 성장시키는 구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선수들의 훈련 효율과 부상 관리가 크게 향상됐다. 이전에는 선수 본인이 직접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는 코칭스태프가 세밀하게 살펴주면서 선수들끼리도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군이 강해야 1군도 강해진다. SSG는 2028년 청라돔 시대 개막에 맞춰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퓨처스팀과 스카우트팀의 유기적 협업 체계 구축, 영양 및 식단 개선, 콜업 시스템 및 1·2군 육성 소통 강화 등 다른 팀들이 걷지 않는 길을 걸으며 SSG 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3군 체계 도입과 함께 독립리그, 2026 신인드래프트, 2차 드래프트를 통한 추가 선수 영입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비인천 거주 2군 선수 1군 콜업시 인천 숙소 지원이라는 세세한 부분에도 디테일을 더했다. 선배집에서 자거나 혹은 다른 선수 집에서 자야 하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SSG는 선수가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숙소를 지원해 준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 신경 쓰며 2군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SS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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