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나경원, 초선도 못해 본 윤석열 왜 옹호하나…윤리위 제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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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향해 "초선도 못해 본 윤석열은 왜 옹호하냐"고 비판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오늘(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에서 "윤석열 전화를 받았다고 실토한 나경원 의원은 반말로 초선을 겁박했다"면서 "선수도 동료 의원을 찍어 누르겠다는 전근대적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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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향해 “초선도 못해 본 윤석열은 왜 옹호하냐”고 비판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오늘(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에서 “윤석열 전화를 받았다고 실토한 나경원 의원은 반말로 초선을 겁박했다”면서 “선수도 동료 의원을 찍어 누르겠다는 전근대적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초선도 못해 본 윤석열은 왜 그렇게 옹호하는 것이냐”면서 “특검이 부르면 다선과 법사위 간사직을 내세워 안 갈 것이냐”고 덧붙였습니다.
같은당 서왕진 원내대표도 “의회민주주의 파괴의 선봉에 섰던 1심만 6년째인 나경원 의원이 느닷없이 법사위 간사 선임의 당위성을 강변하며 국회 독재를 외치고 있다”면서 “법사위 간사직을 차지해 재판을 지연하고 국회 마비를 획책할 심산이라면 꿈 깨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초선은 가만히 있으라 윽박지르는 5선 나경원 의원에게서 내 몸에 손대지 말라 호통치는 27년 검사 윤석열이 묘하게 겹쳐 보였다”고 꼬집었습니다.
■“초선보다 못한 ‘빠루 5선’…국회 윤리위 제소 검토”
아울러 혁신당은 백선희 원내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과거 패스트트랙 사태에서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든 장본인이 이제는 법사위에서 초선 의원을 모욕하며 상임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국회의원은 임기와 연차가 아니라 한 명 한 명이 헌법기관이자 국민의 대표라는 자격으로 동등하다”면서 “초선 의원을 모욕하고 상임위를 정쟁의 장으로 만든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무지이며 유권자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초선보다 못한 ‘빠루 5선’이 무슨 법과 정의를 말할 수 있느냐, 나경원 의원은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동료의원을 모욕한 나경원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위 제소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의 상정 여부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야당 간사로 내정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앉아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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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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