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한끼합쇼' 촬영 폐기 요청설 해명 "당시 음주 상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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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힌끼합쇼'가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자택 촬영분을 폐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김승우 측이 내부 사정을 밝혔다.
3일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측은 "'한끼합쇼' 촬영 당시 자택에 혼자 있던 김승우가 촬영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즉흥적으로 촬영해 임한 것은 맞다. 30~40분 정도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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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승우. (사진=더퀸AMC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115217522uvmt.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힌끼합쇼'가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자택 촬영분을 폐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김승우 측이 내부 사정을 밝혔다.
3일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측은 "'한끼합쇼' 촬영 당시 자택에 혼자 있던 김승우가 촬영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즉흥적으로 촬영해 임한 것은 맞다. 30~40분 정도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김승우는 음주 상태였는데, 방송 촬영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매니지먼트 팀이 뒤늦게 알았다"면서 "지상파 방송 촬영에 음주 상태로 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불가피하게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김승우도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지난달 5일 방영된 '한끼합쇼' 녹화 당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집에서 3시간 가량 촬영을 마쳤으나 해당 분량은 폐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녹화가 끝날 즈음 김승우가 촬영분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강하게 부탁했고, 제작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진욱, 정채연이 미션을 실패한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후 논란이 일자 김승우 소속사는 촬영을 중단시킬 수밖에 없던 사정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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