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1.5조원에 '스탯시그' 인수…'과학 위한 AI' 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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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제품 테스트 스타트업인 스탯시그(Statsig)를 11억 달러(약 1조 5300억원)에 인수했다.
오픈AI는 2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탯시그를 인수하면서 비제이 라지 스탯시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오픈AI는 올해 7월 애플의 전 디자인 책임자 조니 아이브가 설립한 AI 기기 스타트업 io를 65억 달러(약 9조 원)에 인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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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제품 테스트 스타트업인 스탯시그(Statsig)를 11억 달러(약 1조 5300억원)에 인수했다.
오픈AI는 2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탯시그를 인수하면서 비제이 라지 스탯시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설립된 스탯시그는 개발자들이 신기능을 시험하고 제품 성능 검증(AB 테스트·기능 플래깅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보유했다.
오픈AI는 스탯시그를 기존대로 시애틀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인수는 규제 당국의 검토를 거친 후 확정된다.
비제이 라지 오픈AI 앱 부문 CTO는 올해 5월 합류한 피지 시모 전 인스타카트 CEO와 함께 오픈AI의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오픈AI는 올해 7월 애플의 전 디자인 책임자 조니 아이브가 설립한 AI 기기 스타트업 io를 65억 달러(약 9조 원)에 인수를 완료했다.
코딩 스타트업 윈드서프도 30억 달러(4조 1830억 원)에 인수하려했지만 구글의 참전으로 이 협상은 무산됐다. 구글이 24억 달러 규모 거래를 통해 윈드서프에서 바룬 모한 CEO와 더글라스 첸 공동창업자 등을 영입했다.
오픈AI는 최근 '과학을 위한 AI'(AI for Science) 팀 신설 등 경영진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
먼저 케빈 와일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신설 팀으로 이동하면서 부사장 직을 맡았다. 스리니바스 나라야난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기업고객용 애플리케이션 부문 CTO로 임명됐다. 챗GPT 개발팀과 헬스케어 제품 개발팀, 제품 디자인팀을 이끄는 닉 털리·애슐리 알렉산더·이언 실버를 시모 CEO 앱 부문 소속으로 재편했다.
한편 오픈AI는 급등한 기업가치로 인수재원을 충당하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3월 3000억 달러(약 420조 원) 가치를 인정받아 400억 달러(약 56조 원)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엔 전·현직 직원들이 보유한 주식 매각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서 몸값이 5000억 달러(약 700조 원)까지 치솟았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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