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 AV 임대' 산초, "이적 결정에 래시포드가 큰 영향 미쳐"

정승우 2025. 9. 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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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25)의 아스톤 빌라 이적에는 마커스 래시포드(28, 바르셀로나)의 조언이 결정적이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을 확정했다. 빌라는 올 시즌 그의 주급 80%와 보너스를 부담한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임대 신분으로 빌라에서 뛰며 팀에 녹아들었고, 그 경험을 산초와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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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스톤 빌라 공식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제이든 산초(25)의 아스톤 빌라 이적에는 마커스 래시포드(28, 바르셀로나)의 조언이 결정적이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을 확정했다. 빌라는 올 시즌 그의 주급 80%와 보너스를 부담한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구단 공식 채널 '빌라 TV'를 통해 "우나이 에메리 감독님과 처음 이야기를 나눴을 때 나에게 믿음과 확신을 줬다. 이번 시즌을 위한 계획을 보여줬는데, 정말 영감을 받았다. 나를 설득했고, 이제 그와 함께 일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이 원한다면 어디에서든 뛸 준비가 되어 있다. 개인적인 목표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팀이다"라며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스톤 빌라행 결정에는 래시포드의 영향도 컸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임대 신분으로 빌라에서 뛰며 팀에 녹아들었고, 그 경험을 산초와 공유했다.

산초는 "래시포드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빌라에서 보낸 시간을 굉장히 즐겼다고 했다. '클럽이 가족 같고, 선수와 스태프 모두가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한다'는 말을 들었다. 나 역시 도착하자마자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 아스톤 빌라 공식 소셜 미디어


맨유에서 기대만큼의 자리를 잡지 못했던 산초는 새로운 무대에서 반등을 노린다. 에메리 감독의 신뢰, 그리고 동료의 조언이 더해지며 산초의 두 번째 도전이 막을 올렸다.

한편 산초는 2025-2026시즌 19번 등번호를 달고 활약하게 된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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