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결혼 25년만 이혼 뒤늦게 발표 “귀책사유 아닌 합의”[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향(본명 김소향, 47)이 이혼을 뒤늦게 발표했다.
소향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3일 뉴스엔에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합의에 따른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향(본명 김소향, 47)이 이혼을 뒤늦게 발표했다.
소향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3일 뉴스엔에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합의에 따른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보도 및 댓글 등은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향은 이데일리와 단독 인터뷰에서 2023년 이혼했다는 사실을 처음 고백했다. 소향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을 보며 용기를 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소향은 1998년 CCM 그룹 포스(POS)로 함께 활동했던 남성과 결혼했다. 자녀는 없다.
다음은 소향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자사 아티스트 소향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합의에 따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보도 및 댓글 등은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당사는 소향이 음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소향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지민 ‘하트시그널’ 송다은과 4년째 열애+동거 의혹…빅히트 묵묵부답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띠동갑 아내=광저우 여신 원자현? 럽스타로 남긴 흔적
- 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바로 그 고소영)
- BTS 지민, 송다은과 사귄 거 맞았다 “수년 전 과거, 현재는 아냐” [공식입장 전문]
- 조아름 두 아이 양육 고백에 이동건 충격 “1명은 예상했는데 2명은‥”(돌싱글즈7)[어제TV]
- 송다은, 왜 방탄 지민과 집 데이트 박제했나…두달 전 눈물의 생방 “가족 욕까지”
- 역시 찐남매, 악뮤 이수현 꽉 쥔 주먹 무슨 일…오빠 이찬혁 손 안 잡네
- 서효림, 수영복 가슴이 어디까지 파인 거야? 휴가 떠나 화끈한 노출
- 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출근‥집 한채 값 롤스로이스 타고 미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