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한국교통대, 충청권 유일 '글로컬랩 사업' 선정

홍주표 2025. 9. 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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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교육부의 신규 대형 연구개발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바이오산업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시는 3일 교육부 주관 '2025 글로컬랩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유일한 국립대인 한국교통대를 지역 첨단바이오 연구의 거점 대학으로 육성하고, 바이오 전략 분야의 핵심 기초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대 9년간 총사업비 146억 원 중 4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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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연계 정밀의료·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박차
충주시청.
충주시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교육부의 신규 대형 연구개발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바이오산업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시는 3일 교육부 주관 '2025 글로컬랩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랩 사업은 대학 연구소를 지역 연구 거점으로 육성해 우수한 기초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학문 후속세대를 비롯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한국교통대는 글로컬랩 거점형(비수도권) 분야에서 충북·충남·대전·세종권역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으며, 향후 대규모 연구개발(R&D)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역의 유일한 국립대인 한국교통대를 지역 첨단바이오 연구의 거점 대학으로 육성하고, 바이오 전략 분야의 핵심 기초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대 9년간 총사업비 146억 원 중 4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교통대 생체인식융합기술연구소 과제는 '염증성 골관절염 미세환경에서 발현되는 인자에 의해 물리적·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진단·치료활용 자가반응형 엑추에이터 하이드로젤 개발'로, 지역 바이오 전략 분야의 핵심기술이다.

앞으로 시는 이를 통해 교통대 연구소를 기초연구 거점으로서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정밀의료·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술과 인재가 지역의 기업과 연구기관에 파급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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