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뒤늦은 암 투병 고백…“개복하니 이미 전이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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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47)가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고백하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박탐희는 2017년 학부모 모임에서 가정의학과 교수였던 학부모로부터 건강검진을 권유받아 조직 검사를 했고, 이후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탐희는 "초기인 줄 알고 개복 수술을 했는데 전이가 됐다. 큰 수술을 하고, 항암도 해야 했다. 항암을 하면 머리가 빠지니까 몇 년 간 활동을 못했다. 난 연기할 때 살아있는 걸 느끼는 사람이라 너무 괴로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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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는 3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공개된 ‘최초 공개! 8년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탐희는 2017년 학부모 모임에서 가정의학과 교수였던 학부모로부터 건강검진을 권유받아 조직 검사를 했고, 이후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암 진단 당시를 떠올리며 “심장이 쿵 소리가 나면서 지하로 확 빨려 들어갔다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아이를 보는데 눈물도 안 났다. ‘어떡하지’ 그 생각만 들더라. 우리 집은 암 환자가 없었고 가족력도 없었기에 믿어지지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40살이었다. 죽음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니까 다르더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면서 “내가 죽을까 봐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엄마 없이 자라야 한다는 게 공포로 다가왔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초기인 줄 알았던 암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였다고 했다.
박탐희는 “초기인 줄 알고 개복 수술을 했는데 전이가 됐다. 큰 수술을 하고, 항암도 해야 했다. 항암을 하면 머리가 빠지니까 몇 년 간 활동을 못했다. 난 연기할 때 살아있는 걸 느끼는 사람이라 너무 괴로웠다”라고 털어놨다.
현재 추적 검사 중이라는 그는 “항암 후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하고, 5년이 지나면 1년마다 검사를 한다”면서 “지난 4월에 다녀왔는데 또 1년을 받아 왔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고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박탐희는 2008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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