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입점하는 ‘K-핫플’ ‘1세대 문구’ 아트박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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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문구·잡화점 아트박스가 보폭을 넓히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트박스와 현대백화점은 최근 협의를 통해 입점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대형마트·아웃렛 입점에 이어 스타필드, 현대백화점과 협업하게 됐다"며 "쇼핑몰 등에서도 입점 제안이 이어지는 만큼 연말까지 매월 3~4개씩 점포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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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점포수 2배로 ‘쾌속 성장’
1세대 문구·잡화점 아트박스가 보폭을 넓히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 수요에 힘입어 백화점에도 입점을 시작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트박스와 현대백화점은 최근 협의를 통해 입점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7월 말 부천 중동점 유플렉스에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천호점과 신촌점 유플렉스에도 2·3호점을 낼 예정이다. 가두매장 중심인 아트박스는 지금까지 쇼핑몰·아웃렛에 입점한 적이 있지만, 주요 백화점 채널에 여러 매장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트박스는 현대백화점과 협업을 발판으로 점포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달에만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서울 성수동, 자양동 이스트폴, 부산역,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에 6곳의 신규 매장을 출점한다. 이렇게 되면 전체 매장 수는 210여개에 달하게 된다. 2021년 100호점을 넘어선 후 4년 만에 점포망을 2배 늘린 셈이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대형마트·아웃렛 입점에 이어 스타필드, 현대백화점과 협업하게 됐다”며 “쇼핑몰 등에서도 입점 제안이 이어지는 만큼 연말까지 매월 3~4개씩 점포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박스의 공격적인 출점 배경에는 다이소 못지않은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실제 아트박스는 문구를 중심으로 생활용품, 애니메이션·게임 IP(지식재산권) 제품, 화장품, K-팝 앨범·굿즈 등 2만~3만개의 품목(SKU)을 운영 중이다.
이 때문에 10~20대 젊은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다. 특히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동, 홍대 등 상권에선 K-콘텐츠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관광지로 통한다.
명동중앙점과 최근 문을 연 명동길점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 비중은 90%를 넘는다. 지난해 연매출(2479억원)을 넘는 성장세도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아트박스를 찾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며 “젊은 층의 수요도 계속 커져 쇼핑몰 입점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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