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4년 합계출산율 0.76명…전년대비 8.5% 상승

김진방 2025. 9. 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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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6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청년 세대가 결혼, 임신, 출산, 양육을 행복한 선택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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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 [촬영 김진방]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6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 상승률 4.1%보다 배 이상 높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시는 출산율 반등을 지방소멸 극복의 핵심 지표로 보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 만족도를 끌어올려 출산 친화 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지원사업 ▲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사업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청년 세대가 결혼, 임신, 출산, 양육을 행복한 선택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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