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9개 생성형 AI모델 골라 쓴다…‘생성형AI용량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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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시 직원들은 챗(Chat)GPT․제미나이(Gemini) 등 29개 인공지능 모델을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3일 밝혔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시범 사업으로 기존 구독제의 한계를 넘어 전 직원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AI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도구로 활용, 서울시의 AI행정을 전국 최초에서 '전국 표준'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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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 등 업무특성 맞게 활용
市, “AI를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도구로 활용”

앞으로 서울시 직원들은 챗(Chat)GPT․제미나이(Gemini) 등 29개 인공지능 모델을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구독제’ 방식으로, 지정된 AI 모델 한 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사용자가 업무 특성에 맞는 모델을 폭넓게 선택, 행정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생성형AI 서비스를 조직 단위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 사용하는 ‘생성형 AI 용량제’ 서비스 ‘서울AI챗’을 도입해 오는 12월까지 업무에 시범 활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생성형 AI를 업무에 시범 적용할 직원을 모집해 ‘신기술 이용료 지원(구독제)’을 시행해 왔으나 지원 가능한 인원(570명) 대비 신청자가 3~4배를 넘어서면서 사업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서울AI챗’이 도입되면 그동안 특정 모델만 사용할 수 있었던 구독제와 달리 △챗(Chat)GPT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퍼플렉시티(Perplexity) △라마(Llama) △미스트랄(Mistral)AI △그록(Grok) 등 총 29개 모델을 상황에 맞게 활용, 업무 효율과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생성형 AI 용량제 ‘서울AI챗’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입, 시범 운영기간 동안 기존의 구독제와 용량제를 병행하여 장단점 분석 및 사용량과 빈도․만족도․서비스 품질 등을 검토해 내년 본격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AI 모델을 사용하는 전 직원은 보안서약서를 통해 정보 보안에 노력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AI 윤리를 준수토록 관리 체계도 마련,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행정’ 활용 문화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시범 사업으로 기존 구독제의 한계를 넘어 전 직원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AI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도구로 활용, 서울시의 AI행정을 전국 최초에서 ‘전국 표준’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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