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결혼 계획 전했다…"35세에 해야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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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이경은 임영웅에게 "결혼 생각은 있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생각은 있다. 대신 좀 늦게 하고 싶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는 이이경의 말에 공감하며 "저도 원래 계획이었으면 서른 다섯이면 결혼해야지 느낌이었는데 지금 서른 다섯이 됐는데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임영웅 역시 "부럽다"고 말했고, 궤도는 "다 타이밍이 있다. 때가 됐을 때 연애하던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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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임영웅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임영웅, 이이경, 궤도, 임태훈 셰프는 방 안에 둘러앉아 속마음 토크를 나눴다.
이이경은 임영웅에게 “결혼 생각은 있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생각은 있다. 대신 좀 늦게 하고 싶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는 이이경의 말에 공감하며 “저도 원래 계획이었으면 서른 다섯이면 결혼해야지 느낌이었는데 지금 서른 다섯이 됐는데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임영웅 역시 “부럽다”고 말했고, 궤도는 “다 타이밍이 있다. 때가 됐을 때 연애하던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영웅은 휴대용 블루투스 노래방 기계를 꺼내 방구석 콘서트에 나섰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후 이이경은 “우리가 진짜 친해져서 모임 이름이 생기면 좋겠다. 모임 이름은 누가 정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섬 타는 사이”라고 말하며 센스있는 답변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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