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김종민, '동상이몽' 출연 NO… "일반인 아내 철저히 배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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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이 부부 예능 섭외 제안이 와도 출연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너도 하나 이야기해라. 아내 험담 한 번만 해 달라"고 무례한 요청을 했다.
김종민은 아내에 대해 "내 이상형이다"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김종민은 "너무 조심스럽다. 내 이야기는 상관없는데 아내 이야기를 할 때 그렇다"며 입조심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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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부부 예능 섭외 제안이 와도 출연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김준호의 신혼집을 찾은 이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차태현은 '국민 남편'이라는 수식어로 인해 그간 부담스러웠다며 소소한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아내가 저혈압이라 아침에 잘 못 일어난다고 하더라"라며 아내의 귀여운 변명도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너도 하나 이야기해라. 아내 험담 한 번만 해 달라"고 무례한 요청을 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험담할 게 없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아내에 대해 "내 이상형이다"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그의 신혼 생활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종민은 "침대에 누워서 계속 이야기한다. 소파에서부터 자러 갈 때까지 이야기한다"며 대화가 가득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김종민이 계속해서 말을 아끼자 이상민은 "결혼하니까 (말하는 게) 조심스럽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너무 조심스럽다. 내 이야기는 상관없는데 아내 이야기를 할 때 그렇다"며 입조심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씻어본 적이 있냐"는 파격적인 질문이 등장했다. 신혼의 여부가 '부부가 같이 씻느냐'라는 것. 김종민은 해당 질문을 듣자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 부끄럽다"며 얼굴을 붉혔다.
계속해서 말을 아끼는 김종민의 모습에 멤버들이 그를 놀리자 김준호는 "원래 김종민은 사생활 이야기를 싫어한다"며 김종민을 두둔했다. 차태현도 "아내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기사가 뜨거나 그런 부분이 신경 쓰일 수 있다"며 공감을 내비쳤다.
김종민은 "말조심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며 아내의 당부를 새기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동상이몽'에서 섭외가 오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그는 "나는 못 나간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미우새'도 예외 없이 출연하지 않겠다는 그의 말에 탁재훈은 초강수로 "연예인을 그만두라고 하면 어떡할 거냐"고 질문했다.
김종민은 "그럼 (아내에게) 돈을 벌어오라고 해야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한편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종국 역시 비연예인 아내의 정체를 철저히 비밀로 하며 신분 노출을 하지 않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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