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차량에 강제로 태운 20대들 현행범 체포

추정현 기자 2025. 9. 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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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장안경찰서. /인천일보 DB

미성년자를 차량에 강제로 태운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수원장안경찰서는 20대 A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6시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인 10대 B씨를 차량에 강제로 태워 이동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당시 가족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고 가족이 직접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 등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범행 과정에서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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