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 오늘(3일) 11주기…꽃다운 나이에 떠난 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9.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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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고은비가 11일 주기를 맞았다.
오늘(3일)은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째 되는 날이다.
고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유명을 달리했다.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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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고은비가 11일 주기를 맞았다.
오늘(3일)은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째 되는 날이다. 고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21세.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된 것.
이 사고로 두 명의 멤버가 목숨을 잃었다. 고은비는 당일 사망했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사고 나흘 만인 7일 숨을 거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데뷔해 ’예뻐 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고 후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활동했으나, 2020년 계약 만료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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