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 고은비 11주기…안타까운 교통사고
정예원 기자 2025. 9. 3. 09:57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고(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흘렀다.
고 고은비는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 향년 21세.
고인은 2013년 레이디스 코드 미니 1집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해 '헤이트 유'(Hate You) '예뻐 예뻐' '소 원더풀'(So Wonderful) 등의 곡을 발매했다.
그러나 데뷔 약 1년 반이 된 시점,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DGIST에서 KBS1 '열린음악회' 촬영을 마치고 올라가던 중 경기 용인시 신갈분기점에서 사고를 당했다. 고인은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로 현장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발인은 이틀 뒤인 9월 5일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당시 의식불명이었던 멤버 고 권리세와 중상으로 수술을 앞둔 소정은 참석하지 못해 애슐리와 주니만 자리를 지켰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돼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레이디스 코드의 팬들은 음원 차트 1위가 소원이었던 고인을 위해 생전 그가 좋아했던 곡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 스트리밍을 진행했고, 결국 모두의 도움으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소원이 이뤄졌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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