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할인권’ 188만장 풀린다…극장 관객수 일평균 1.8배 증가

김나인 2025. 9. 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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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과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약 188만장을 재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 271억원을 확보해 지난달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장을 배포한 바 있다.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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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 포스터.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과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약 188만장을 재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 271억원을 확보해 지난달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장을 배포한 바 있다.

1차 배포 기간인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영화 상영관을 찾은 관객 수는 일평균 약 43만5000명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의 일평균 관객 수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이번 배포는 2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여 할인권을 재배포한다.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배포시기 할인권을 발급받았어도 온라인 쿠폰함에 할인권이 1인 2매 자동 지급된다.

또한 1차 배포 시기와 마찬가지로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가입이 가능하다면 외국인도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2차 배포 때는 할인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결제시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변경된다.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할인권이 1인 2매씩 자동 지급된다. 결제시에 할인권을 사용하게 된다. 각 영화관이 보유한 수량이 소진되면 할인은 종료되고 회원별 쿠폰함의 미사용 할인권도 자동 소멸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영화 할인권’으로 되살아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의 불씨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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