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후 복귀하던 김혜성, 환승편 놓쳐 '공항 노숙'... "공항 바닥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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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미국 항공편 연착으로 공항 바닥에서 자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전을 앞두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과 인터뷰에서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항공편이 연착하면서 환승 편을 놓쳤다"며 "어젯밤 통역과 함께 공항 바닥에서 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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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조절 위해 피츠버그전 선발 라인업 제외

LA 다저스 김혜성이 미국 항공편 연착으로 공항 바닥에서 자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전을 앞두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과 인터뷰에서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항공편이 연착하면서 환승 편을 놓쳤다"며 "어젯밤 통역과 함께 공항 바닥에서 잤다"고 밝혔다. 그는 "14~15시간을 공항에서 보낸 것 같다"며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모두 공항에서 먹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말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김혜성은 최근 컨디션 조절 차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블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재활 경기를 뛰었다. 김혜성이 9차례 재활 경기에서 34타수 11안타(0.324) 3타점 5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재활을 마치자 다저스는 전날 "부상에 명단에 있던 김혜성과 투수 마이클 코펙을 로스터에 등록했다"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원정경기가 열리는 피츠버그로 이동하던 중 항공 스케줄이 엉키면서 공항에서 노숙까지 하게 된 김혜성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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