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안 오르는 면 요리?” 고소영, 밀가루 대신 ‘이 면’ 먹네…뭘까?

최지혜 2025. 9.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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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 면은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갑작스러운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그는 "면 요리를 좋아하지만 밀가루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이 면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더라"며 "건강에 좋은 건 맛이 없다는 편견도 깨졌다"고 말했다.

고소영이 선택한 파로면의 주 원료인 파로는 일반 밀보다 식이섬유를 비롯해 저항성전분과 항산화 물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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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저항성전분 등 풍부한 파로면
혈당 스파이크 부담 적고 포만감 오래 유지
고소영이 선택한 파로면의 주 원료인 파로는 일반 밀보다 식이섬유를 비롯해 저항성전분과 항산화 물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 면은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갑작스러운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허기도 금방 찾아와 장기적으로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최근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면 요리가 주목받고 있다. 고소영은 밀가루 대체 면을 활용해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었다. 가벼운 식사를 마친 후 곧바로 들기름 냉파스타까지 조리해 제작진과 나눠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면 요리를 좋아하지만 밀가루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이 면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더라"며 "건강에 좋은 건 맛이 없다는 편견도 깨졌다"고 말했다.

고소영이 선택한 파로면, 일반 밀가루 면과 '이것'이 달라

고소영이 선택한 파로면의 주 원료인 파로는 일반 밀보다 식이섬유를 비롯해 저항성전분과 항산화 물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천천히 소화되므로 정제 탄수화물보다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부담이 적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준다.

파로면, 표면 가공 공법부터 남달라

파로면은 조리 방식에서도 일반 면과 차이가 있다. 파로면을 육안으로 보면 일반 파스타면이나 소면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표면을 거칠게 가공하는 이탈리아 전통의 브론즈 다이(청동 틀) 공법이 적용됐다.

브론즈 다이로 만든 면은 표면에 작은 홈이나 결이 남는다. 소스 흡착력이 높아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우러지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에 적용하기 쉬워 가정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저속노화 식단

혈당 관리와 저속노화를 동시에 원하는 현대인에게 파로면 등 밀가루 대체 면은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단,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동반되지 않으면 건강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다. 복합적인 관리가 이뤄질 때 건강한 식단의 효과도 극대화된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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