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못 가서 격분한 팰리스 캡틴 게히, 주장직 사퇴 고민 중… 재계약 가능성도 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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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팰리스 캡틴 마크 게히가 리버풀 이적이 무산되자 분노한 나머지 주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게히는 이적 시장 마감 직전 리버풀 이적을 도모했으나, 크리스털 팰리스가 대체 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협상을 무산시켜 이적에 실패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게히는 이번 리버풀 이적 무산 사태로 말미암아 자신이 맡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 주장직 사퇴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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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털 팰리스 캡틴 마크 게히가 리버풀 이적이 무산되자 분노한 나머지 주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게히는 이적 시장 마감 직전 리버풀 이적을 도모했으나, 크리스털 팰리스가 대체 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협상을 무산시켜 이적에 실패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물론 크리스털 팰리스 팬들에게 전하는 송별 영상까지 제작하는 등 완전히 이적하는 분위기를 물씬 풍겼지만,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털 팰리스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하며 모든 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게히의 리버풀행에 대비해 브라이튼의 이고르 훌리오를 임대 영입하는 걸 추진했으나 실패했고, 프랑스 클럽 툴루즈에서 뛰고 있는 제이디 캔보를 영입했지만 아직 19세의 어린 선수라 게히의 자리를 메우기에는 경험이 부족한 상태다.

글라스너 감독은 "적절한 대체 자원을 영입하지 못한 상황에서 게히를 내보낼 수 없다"고 구단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단주(스티브 패리시)와도 분명히 이야기했지만, 이는 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단의 성공적인 시즌 운영을 위한 결정"이라며 현재 팀 상황상 게히의 리버풀 이적에는 절대적으로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많은 영국 매체들이 글라스너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게히는 이번 리버풀 이적 무산 사태로 말미암아 자신이 맡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 주장직 사퇴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히의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라 만료까지 고작 1년 만 남은 상황이다. 게히는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고 FA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크리스털 팰리스가 게히와의 재계약 협상에 임할 동력을 잃었다는 전망도 나온다. 또한, 리버풀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게히 영입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그때는 막을 수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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