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인 받치고 아들 손잡고…‘임신 8개월’ 이시영, 마라톤 완주 자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9. 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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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차인 배우 이시영이 마라톤 완주를 자축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세가족 첫 동반 마라톤 성공. 첫날 5km도 다음날 10km도 정윤이까지 모두 무사히 완주했다"며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뛰니까 10km도 3km처럼 느껴지는 마법. 오히려 짧아서 아쉬웠다는. 정윤이도 잘했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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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이시영 SNS
임신 8개월 차인 배우 이시영이 마라톤 완주를 자축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세가족 첫 동반 마라톤 성공. 첫날 5km도 다음날 10km도 정윤이까지 모두 무사히 완주했다”며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뛰니까 10km도 3km처럼 느껴지는 마법. 오히려 짧아서 아쉬웠다는. 정윤이도 잘했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윤아. 이렇게 멋진 마라톤을 너와 함께 했다니 너무 뭉클하고 네가 대견해. 엄마가 정말 고마워. 세계 7대 마라톤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영광이었다. 저희 가족을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가져간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함께 마라톤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편, 영상에는 한 손으로는 배를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아들의 손을 잡은 채 달리는 모습도 담겼다.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연인과 결혼, 지난 3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 달 8일 냉동 보관된 배아를 이식받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임신 8개월의 몸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참가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마라톤 출전을 허락받았다”며 “그동안 산전 운동도 열심히 했고 러닝도 꾸준히 했다. 마라톤의 모든 과정을 함께할 컨디셔닝 코치님도 같이 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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