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연착해 환승 못 한 김혜성 "공항 바닥서 잤다"

유영규 기자 2025. 9. 3.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멀티 플레이어 김혜성(26)이 미국 항공편의 연착으로 공항 바닥에서 잤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과 인터뷰에서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항공편이 연착하면서 환승 편을 놓쳤다"며 "어젯밤 통역과 함께 공항 바닥에서 잤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수비 훈련하는 다저스 김혜성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멀티 플레이어 김혜성(26)이 미국 항공편의 연착으로 공항 바닥에서 잤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과 인터뷰에서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항공편이 연착하면서 환승 편을 놓쳤다"며 "어젯밤 통역과 함께 공항 바닥에서 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4∼15시간을 공항에서 보낸 것 같다"며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모두 공항에서 먹었다"고 했습니다.

7월 말 왼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혜성은 최근 컨디션 조절 차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재활 경기를 뛰었습니다.

빅리그 준비를 마친 김혜성은 다저스 구단의 콜업 지시를 받고 지난 2일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원정경기가 열리는 동부 피츠버그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항공편 문제로 일정이 꼬이면서 예정보다 늦게 다저스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컨디션 조절에 지장을 받은 김혜성은 이날 피츠버그와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