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벌써 11주기…21세에 떠난 별 '먹먹한 그리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11주기가 다가왔다.
고은비는 2014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3일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코드#01 나쁜 여자'로 데뷔, '예뻐예뻐' '쏘 원더풀' '키스키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11주기가 다가왔다.
고은비는 2014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1세.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3일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멤버들이 탐승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고은비와 권리세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고은비가 9월 3일, 권리세가 9월 7일 숨을 거뒀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코드#01 나쁜 여자'로 데뷔, '예뻐예뻐' '쏘 원더풀' '키스키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직 어린 청춘들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며 팬들은 물론 업계 전체에 충격을 안겼다.
이후 애슐리 소정 주니는 레이디스코드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2020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한채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짧은 생 마감 오늘(25일) 14주…
- "이것이 中 국대 돼지들의 진짜 모습" 엘레베이터에서 뛰쳐나와 팬에 분노…
- 58세에 첫 출산 초고령 산모 “완경 12년 뒤 임신”
- 이마에 난 4cm 뿔 스스로 잘라버린 98세 할머니, 큰일 날 뻔…
- 안정환, ‘여자 둘·남자 하나’ 세 명 동시 연애에 “나 따귀 때려줘” …
- 함소원 8세 딸, 의문男과 손 잡고 등교..."등원 선생님, 4주에 46…
- 김주하, 결국 청력 잃었다 "전 남편이 때려 한쪽 고막 파열"
- 민혜연, ♥주진모에 결국 분노했다 "너 누구랑 결혼했냐, 이 웬수"
- 현역 연예인 최초 사형 집행..中 30대 男배우 장이양 총살형 ‘1년 전…
- 이유리, 선배 男배우 폭로 "턱 돌아갈 정도로 때리고 아무 말도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