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미혼' 이서진, 은퇴 후 계획 밝혀…"美 텍사스서 살고파" 나PD도 동행('달라달라')

류예지 2025. 9. 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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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나영석 PD와 함께 미국 텍사스로 떠났다.

이날 행사에는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와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

이날 김예슬 PD는 "이서진 씨의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곳이 텍사스 달라스다. 은퇴 후에 그곳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다. 오랜 시간 친분이 있는 나영석 선배와 재밌는 여행을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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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DB

배우 이서진이 나영석 PD와 함께 미국 텍사스로 떠났다.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와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이날 김예슬 PD는 "이서진 씨의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곳이 텍사스 달라스다. 은퇴 후에 그곳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다. 오랜 시간 친분이 있는 나영석 선배와 재밌는 여행을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는 두 분이 여행을 많은 플랫폼에서 하셨는데 이번에 넷플릭스라는 대형 OTT가 왔다고 하니까 감개무량해 하셨다. 그런 부분도 재밌는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다. 두 분은 오랫동안 친분 관계를 유지하시다 보니 더할 나위 없이 재밌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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