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 참여 군인위해 매일 기도…책임은 내게 묻고 군인 수사와 재판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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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에 참여한 군인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 중단을 요구했다.
윤 전 대통령은 육사 50기 출신으로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군사재판에 넘겨진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동기인 송 변호사에게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나에게 묻고, 군인들에 대한 모든 수사와 재판을 멈춰야 한다' '기소된 군인들에 대해 공소를 취소하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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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에 참여한 군인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 중단을 요구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송진호 변호사는 2일 밤 SNS를 통해 "오늘도 윤 대통령 접견을 다녀왔다. 갈 때마다 군 출신인 저에게 계엄작전을 수행한 군인들에 대한 걱정의 말을 많이 하신다"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했다 .
윤 전 대통령은 육사 50기 출신으로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군사재판에 넘겨진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동기인 송 변호사에게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나에게 묻고, 군인들에 대한 모든 수사와 재판을 멈춰야 한다' '기소된 군인들에 대해 공소를 취소하라'는 말을 전했다.
송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은) '상관의 명령에 따라 비무장으로 2시간도 안 되는 시간 기동했을 뿐인 군인들을 내란 세력으로 몰고 있는 반국가세력에 울분을 참을 수 없다'면서 '구속된 군인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 불구속 상태로 기소돼 재판받는 군인들과 그 가족들 심정이 어떻겠냐'라는 걱정을 많이 하시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매일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하시더라"며 윤 전 대통령이 2시간짜리 계엄, 비무장 계엄이 내란이냐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음을 알렸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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