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일 없어 유모차 끌고 2시간 산책했는데 자상한 남편 돼”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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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국민남편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9월 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어 차태현은 "그게 동네에 소문이 났다. 배우들은 촬영이 들어가면 집에도 못 들어간다. 일이 없으면 통으로 없다. 그때 그거를 한 거다. 3일 연속으로 보이면 자상한 남편이 되는 거다. 집에 가서 저렇게 바쁜 연예인도 하는데 너는 뭐하냐. 이렇게 되는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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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차태현이 국민남편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9월 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사람마다 상황이 있다. 지금은 애들이 다 커서 상관없지만 큰애 낳았을 때는 잠이 엄청 예민했다. 2시간을 안아 줘야 했다. 진짜 힘들었다. 유모차에 태우면 잤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라 일어나서 산책 겸 오전에 2시간씩 다녔다. 난 음악 듣고 산책하면서 겸사겸사”라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그게 동네에 소문이 났다. 배우들은 촬영이 들어가면 집에도 못 들어간다. 일이 없으면 통으로 없다. 그때 그거를 한 거다. 3일 연속으로 보이면 자상한 남편이 되는 거다. 집에 가서 저렇게 바쁜 연예인도 하는데 너는 뭐하냐. 이렇게 되는 거”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자신은 아침형 인간인 반면 아내는 저혈압이라 아침에 못 일어난다고도 말했다. 김준호는 김종민에게도 와이프 이야기를 하라고 부추겼지만 김종민은 “말할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탁재훈이 “네가 바라던 여성이냐”고 묻자 김종민은 “이상형”이라고 어색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아침에 밥을 차려주시냐”고 묻자 김종민은 “아니요. 저혈압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똑같구나”라며 차태현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종민은 출근할 때도 아내를 깨우지 않고 조용히 나오는 스타일이라고.
탁재훈이 “불쌍하게 사는 구나”라며 놀리자 차태현도 “결혼한 거랑 안 한 거랑 비슷하네”라며 합심했다. 이에 김종민이 “신혼이라 집에 가면 와이프가 달려와서 안긴다”고 자랑하자 차태현은 “점프해서 안겨? 안을 수가 있어? 나는 그건 못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반려견이 새벽 4시에 밥을 먹는데 자신이 밥 담당이라며 “새벽 4시에 계속 먹는 줄 몰랐다. 나는 차태현이 될 수 있다.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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