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3년 전 역사를 소환하다니 '대단하네', 사령탑 김경문 감독은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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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무려 33년 전 역사를 소환하며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특히 선발 투수로 나선 '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류현진은 지난 7월 20일 승리 후 약 한 달 보름 만에 값진 승리를 챙겼다.
한화가 이날 기록한 21득점은 33년 전인 지난 1992년 6월 5일 빙그레 이글스 시절, 당시 대구 시민 삼성 라이온즈전 22-5 승리 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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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3으로 승리했다.
한화가 이날 기록한 21득점은 33년 전인 지난 1992년 6월 5일 빙그레 이글스 시절, 당시 대구 시민 삼성 라이온즈전 22-5 승리 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연패를 '3'에서 끊고, 71승 3무 51패를 마크했다. 리그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1위 LG 트윈스가 롯데에 3-2로 승리하면서 5.5경기 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의 호투가 빛났다. 류현진은 6이닝(총 102구) 7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4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7번째 승리(7패)를 거머쥐었다. 7월 20일 KT전 승리 후 7경기 만에 따낸 값진 승리였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46으로 낮아졌다.
류현진에 이어 김범수와 엄상백, 강재민(1실점)이 1이닝씩 투구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무려 21안타, 21타점, 21득점을 각각 기록한 타선에서는 이진영과 김태연이 3안타, 손아섭과 하주석, 노시환, 이도윤, 이재원, 이원석이 멀티히트로 각각 활약했다. 선발 전원 안타는 덤이었다.

경기 후 '승장'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이 최근 계속 잘 던지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는데, 이날 역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또 모처럼 타자들도 분발해 준 덕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서 끝까지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선전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한화는 3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한화 선발은 KBO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인 코디 폰세다. NC는 신민혁을 선발로 앞세워 역시 2연승 사냥에 나선다.


대전=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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