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모평…'사회탐구 응시' 15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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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기 전 마지막 가늠자인 9월 모의평가가 오늘(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의대 정원 회귀에도 여전히 많은 'N수생'이 응시하는 가운데, 이른바 '사탐 런'의 영향으로 사회 탐구 영역의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면서 시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9월 모의평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는 39만 1,449명으로, 전체의 61.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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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기 전 마지막 가늠자인 9월 모의평가가 오늘(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의대 정원 회귀에도 여전히 많은 'N수생'이 응시하는 가운데, 이른바 '사탐 런'의 영향으로 사회 탐구 영역의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면서 시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날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는 아침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33개 지정 학원에서 진행됩니다.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2만 7,608명 늘어난 51만 5,900명입니다.
재학생은 41만 210명, 졸업생 등은 10만 5,6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학생은 2만 8,477명 증가했고, 졸업생 등은 869명 줄었습니다.
졸업생 등 수험생 수는 2024학년도(10만 4,377명), 2025학년도(10만 6,559명)에 이어 3년 연속 1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의 영향으로 N수생이 대거 몰린 지난해와 비교해도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자연계 학생이 과학탐구 대신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 과목으로 몰려가는 '사탐 런'이 이번 시험에서도 이어진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지점입니다.
9월 모의평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는 39만 1,449명으로, 전체의 61.3%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53.2%)보다 8.1%p 증가한 수치로, 9월 모의평가 기준 15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도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모두 수능과 같습니다.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됩니다.
공통과목은 영역을 선택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하되 국어에서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가운데 하나를,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가운데 하나를 골라 시험을 봐야 합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에서 최대 2개를,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가운데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시험 당일부터 글피(6일) 저녁 6시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오는 16일 최종 정답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성적 통지표는 30일 수험생에게 배부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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