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준호 결혼식 축의금 3만 원? 웃으라고…김지민에 많이 내” (‘돌싱포맨’)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9. 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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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코미디언 김준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3만 원을 낸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차태현은 김준호의 결혼식에 진짜 축의금 3만 원 냈냐"고 물었다.

차태현은 "결혼식 끝나면 힘들지 않냐. 축의금 확인할 때 한번 웃으라고 그런 거다. 김준호를 위한 이벤트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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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배우 차태현이 코미디언 김준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3만 원을 낸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차태현은 김준호의 결혼식에 진짜 축의금 3만 원 냈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차태현이 그럴 애가 아니다. 옛날부터 (축의금) 많이 했다”고 의아해했다.

차태현은 “결혼식 끝나면 힘들지 않냐. 축의금 확인할 때 한번 웃으라고 그런 거다. 김준호를 위한 이벤트였다”고 해명했다.

김준호는 “차태현이 김지민한테 많은 금액을 했다. 그랬더니 김지민이 ‘차태현은 내 식구다’라고 했다”고 거들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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