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호투+노시환 3점포' 한화, KIA에 21-3 대승

배정훈 기자 2025. 9. 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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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제물로 역대 팀 두 번째 많은 21점을 몰아치며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의 호투 속에 노시환의 역전 3점포를 포함해 장단 21안타를 터뜨려 21-3 대승을 낚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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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투하는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제물로 역대 팀 두 번째 많은 21점을 몰아치며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의 호투 속에 노시환의 역전 3점포를 포함해 장단 21안타를 터뜨려 21-3 대승을 낚았습니다.

한화의 21득점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6월 5일 삼성전에서 22-5로 이긴 이후 33년 만에 나온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2번째 기록입니다.

한화는 이날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7월 31일 LG가 잠실 kt전에서 기록했던 18-0 대승을 넘어 올 시즌 팀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도 작성했습니다.

한화의 선발 투수 류현진은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화끈하게 폭발한 타선의 지원을 받아 일곱 번째 도전 만이자 44일 만에 시즌 7승(7패)째를 수확했습니다.

타선에선 노시환이 역전 3점포를 포함해 홈런 2개를 터뜨리며 4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선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2로 승리했습니다.

LG의 외국인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톱타자 신민재는 결승타를 쳤습니다.

인천에선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6-1로 물리치고 3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NC 다이노스는 수원 원정에서 홈런 두 방을 터뜨린 kt wiz에 짜릿한 9-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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