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각' 임영웅, '벌레 보고 비명' 이이경X궤도에 "내 기준 비정상"

백아영 2025. 9. 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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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과 궤도가 벌레의 등장에 비명이 폭발했다.

벌레가 등장에 이이경과 궤도는 비명을 지르며 아연실색한 반면 임영웅, 임태훈은 평온했던 것.

심지어 임영웅은 이이경이 "등에 벌레 붙었다"고 해도 침착했다.

이이경은 "(소리 질러서) 목이 쉬었다"고 하며 임영웅, 임태훈이 벌레를 모두 잡자 "우리가 정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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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과 궤도가 벌레의 등장에 비명이 폭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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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이이경이 소모도를 찾았다.

이날 임영웅, 궤도, 임태훈, 이이경은 취침 준비를 하던 중 극과 극 상황을 마주했다.

벌레가 등장에 이이경과 궤도는 비명을 지르며 아연실색한 반면 임영웅, 임태훈은 평온했던 것. 심지어 임영웅은 이이경이 "등에 벌레 붙었다"고 해도 침착했다.

두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사이 임영웅은 벌레를 잡았고, 임태훈 또한 벌레를 잡아 방생했다. 그리하여 임영웅은 웅스코, 임태훈은 파브르라는 애칭을 얻기도.

이이경은 "(소리 질러서) 목이 쉬었다"고 하며 임영웅, 임태훈이 벌레를 모두 잡자 "우리가 정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임영웅은 "내 인생에선 이 둘이 비정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섬총각 영웅'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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