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내년 美아카데미상 도전

이규희 2025. 9. 2.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포스터)가 미국 아카데미상에 출품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2월 열릴 제98회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어쩔수가없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부문은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영진위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의뢰를 받아 매년 해당 부문에 출품할 한국 영화 한 편을 추천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장편부문 韓 출품작 선정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포스터)가 미국 아카데미상에 출품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2월 열릴 제98회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어쩔수가없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영화적 완성도, 시대적 고민인 ‘해고’라는 테마, 좋은 배우들의 호연, 실력 있는 북미 배급사 등 요소를 고려했다”며 “출품작 중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부문은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영진위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의뢰를 받아 매년 해당 부문에 출품할 한국 영화 한 편을 추천한다. 지난해 영진위가 고른 작품은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었다. 박찬욱 감독의 전작 ‘헤어질 결심’(2022)은 제95회 아카데미상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된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가 돌연 해고된 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