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연패는 없었다, LG 염경엽 감독 "위기는 있었지만…지키는 야구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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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롯데의 9회 추격을 뿌리치고 매직넘버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 신민재의 선취 타점과 오스틴의 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초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추가점이 나지 않으면서 조금은 쫓기는 분위기였는데 오지환의 추가 타점으로 마무리 유영찬에게 여유를 만들어주면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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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롯데의 9회 추격을 뿌리치고 매직넘버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1점 차 승리로 후반기 무연패라는 기분 좋은 기록을 지켰다. 염경엽 감독은 "위기는 있었지만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 트윈스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7월 18일 후반기가 막을 올린 뒤로 38경기에서 29승 1무 8패 승률 0.784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 기간 연패가 한 번도 없었다. 2일 롯데전에서9회 올라온 마무리 유영찬이 2점을 빼앗겼지만 동점만큼은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8회까지는 마운드가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지난달 21일 롯데전에서 5이닝 8피안타 6실점 5자책점으로 주춤했던 선발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확실한 반등을 보여줬다. 치리노스는 27일 NC전 7이닝 무실점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7이닝을 실점 없이 틀어막았다. 7회까지 101구를 던지면서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온 김영우는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추가했다. 6경기 연속 1이닝을 책임지면서 마무리 유영찬의 조기 투입을 막아줬다는 점도 의미가 있었다.

3-0 리드에서 등판한 유영찬은 선두 타자 고승민에게 실책성 수비 끝에 투수 내야안타를 허락했다. 다음 타자 윤동희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빅터 레이예스에게 안타를 맞고, 또 나승엽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만루에 몰렸다.
1사 만루에서 대타 김민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1점 차까지 쫓긴 가운데, 2사 후에는 한태양을 볼넷으로 내보내 또 한번 만루 위기가 찾아왔다. 여기서 이호준을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무리 변신 후 2년 연속 20세이브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치리노스가 선발로 나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해줬고, 승리조인 김영우가 홀드를 기록하며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면을 칭찬하고 싶다. 유영찬이 위기는 만들었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해주면서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자들은 3회 2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천성호가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신민재가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오스틴 딘은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기록했다. 8회에는 오지환의 희생플라이가 귀중한 1점으로 이어졌다. 2번타자 문성주는 무려 4안타를 몰아쳤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 신민재의 선취 타점과 오스틴의 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초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추가점이 나지 않으면서 조금은 쫓기는 분위기였는데 오지환의 추가 타점으로 마무리 유영찬에게 여유를 만들어주면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또 "오늘도 마지막에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주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전체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다. 오늘 변함없이 관중석을 매진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열정적인 응원 보내주신 우리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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