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에 무릎 맞은 SSG 최정, 큰 부상 피했다…"골절 없이 타박 소견"(종합)

문채현 기자 2025. 9. 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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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타자 최정이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최정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교체됐다.

SSG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은 교체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골절 등 특이사항 없이 타박 소견을 받았다.

그럼에도 최정은 지난 5월 KBO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금자탑을 세우며 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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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이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1회 자신의 타구에 무릎을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5.09.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타자 최정이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최정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교체됐다.

그는 양 팀이 1-1로 맞서던 1회말 무사 1루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섰고, 상대 선발 C.C 메르세데스의 2구째 직구를 때렸으나 타구는 튀어 올라 최정의 무릎 안쪽을 강타했다.

최정은 그대로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코치진이 경기장에 들어서 그의 상태를 살폈다. 결국 최정은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그의 타석엔 대타 김성현이 들어서 공격을 이어갔다.

SSG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은 교체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골절 등 특이사항 없이 타박 소견을 받았다.

최정은 리그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홈런왕으로 20년 가까이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다만 올 시즌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다소 주춤했다. 그는 올해 81경기에 나서 타율 0.231 18홈런 55타점 45득점을 기록 중이다.

그럼에도 최정은 지난 5월 KBO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금자탑을 세우며 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아울러 그는 KBO리그 최초로 10시즌 연속 20홈런에도 단 두 걸음만을 남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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