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도 반짝 하락 ... 충북 물가상승률 1.4%
불볕더위 영향 농축수산물 먹거리 최대 7.3% 급등
[충청타임즈] 충청지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불볕더위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물가는 13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충청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4%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3.3% 상승한 반면 공공서비스는 4.0% 하락했다. 공업제품은 1.5% 상승했고, 전기·가스·수도는 1.1% 하락했다. 서비스는 1.3% 상승했다. 집세와 개인서비스는 각각 0.5%, 3.1%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0.8%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0.1% 하락했다.
대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7.3%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3.6% 하락했다. 공업제품은 1.8%, 전기·가스·수도는 0.8%, 서비스는 0.9% 상승했다. 집세는 0.3%, 개인서비스는 2.5%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1.4%, 신선식품지수는 5.9% 상승했다.
세종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3.9%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2.7% 하락했다. 공업제품은 1.5%, 전기·가스·수도는 0.9%, 서비스는 1.8% 상승했다. 집세는 전년동월대비 보합이었고, 개인서비스는 3.7%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1.8%, 신선식품지수는 0.7% 상승했다.
충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3.9%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4.1% 하락했다. 공업제품은 1.5%, 전기·가스·수도는 0.4%, 서비스는 1.2% 상승했다. 집세는 0.3%, 개인서비스는 3.3%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1.3%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0.6% 하락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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