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세계면세점 폭파하겠다" 협박에 경찰 출동···이상 없어

정유나 기자 2025. 9. 2.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22분께 인스타그램에 해당 내용이 게시됐다는 신세계 측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소방은 소방차 9대와 인력 42명을 명동 신세계면세점에 투입했다.

이에 경찰은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인천공항 내 신세계면세점을 동시에 수색했으나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타임스퀘어도 수색 나서
협박 글 올린 30대 남성 긴급체포
지난달 5일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22분께 인스타그램에 해당 내용이 게시됐다는 신세계 측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소방은 소방차 9대와 인력 42명을 명동 신세계면세점에 투입했다.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소방은 오후 5시 57분께 수색을 종료했다.

경찰은 실제 폭발물이 설치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대피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5일에도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올라와 40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이날 올라온 협박 글에는 폭파 지점이 특정돼 있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인천공항 내 신세계면세점을 동시에 수색했으나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남대문서는 신고 접수 후 약 5시간 만에 협박 글을 게시한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나 기자 m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