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쏙! 쏙!] 걸을 때마다 찌릿 ‘통증’…‘족저근막염’ 치료와 예방법은?
[KBS 전주] [앵커]
건강 쏙쏙 시간입니다.
걷기나 러닝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발바닥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인데요,
발 건강에 위협이 되는 족저근막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마라토너 황영조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다는 건데요,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런데 발에 부담을 주는 잘못된 습관과 운동 등으로 건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부터 발가락 앞까지 발바닥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막입니다.
걷거나 뛸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 이동과 보행을 안정적으로 도와주는 '자연 깔창'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여기에 미세한 손상이 반복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체중이 갑자기 늘었거나 하이힐, 샌들, 슬리퍼처럼 쿠션이 좋지 않은 신발 등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족저근막염은 특히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뒤꿈치 안쪽에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는 게 특징인데요,
회복 속도가 느리고 재발 우려가 높습니다.
방치하면 보행이 불편해지고 무릎과 고관절, 허리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치료는 체외충격파나 온열치료, 그리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는데요,
증상이 오래 계속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주사나 수술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병 원인을 찾고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성으로 진행하기 쉽고 치료를 미루면 오랜 기간 고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족저근막염으로부터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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